수학에서 꾸준히 점수 유지되면 이과, 등락이 심하면 문과래요.
이과공부는 흥미가 없으면 해내기어려워요.
글도 아니고 죄다 부호,숫자이니..
아이의 흥미와 적성이 먼저에요.
취업은 양쪽 다 어렵고 그 다음문제니까요.

저도 입시설명회때 그렇게 들었어요~근데 학원에서는 대학가는게 중요하니 취업은 나중에 생각하래요~~

문과는 재능있어도 취업힘들어요 서울대가지않는이상

대학은 어디든 갈수 있어요 대학 과포화잖아요 근데 나와서 뭐하느냐가 더 중요하죠..... 왠만하면 학교수업은 다 따라가요

네~문과에 재능 진짜 없어요~그렇다고 이과도 과학도 너무 어려워하구요~아이랑 다시 얘기 좀 해봐야겠어요~~

직업선택의 폭은 이과가 훠얼씬 넓어요.... 문과에 특출난ㄴ 재능있는거 아니면 이과가심이..

일단 성향이 어느쪽인지 잘 봐주셔야할것같고..가능하면 이과쪽이 여러 방향으로 나은것같아요.. 자기 기술 갖게되면 일할수 있는 수명이 더 길더라구요..
사회에서도 보면 남자들은 이과쪽 졸업자가 일할수 있는게 더 많더라구요..

그렇군요~참고 할께요^^

음... 나중에 대학을 어느쪽으로할지에따라 다르지만.. 아직 대학을 어디로갈지 고민하는중이면 일단은 문과요. 문과에서 나중에 꿈이바뀌어서 이과로 진학하는건 쉽지만 이과에서 문과로 전과하긴 어려워요. 선생님들이 잘안해주려해서요ㅠ 그리고 문과가 일단 대학선택폭이넓죠

이과가길 원하는데 아이가 시험2번보더니 자기는 문과를 가야겠데요~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