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움부탁드릴려고 왔어요ㅜㅜ
전세집인데 이번에 새로 지어진 건물에 우리부부가 첫입주한거에요
근데 천정에 곰팡이가 자꾸 생겨서 집주인한테 얘기햇더니
처음 공사했던 건설업체에서 와서 살펴보니더니 결로현상이다 그러면서 벽지 새로 뜯어서
다시 도배해주고 갔거든여,, 그게 겨울쯤이었어요
근데 얼마전에도 곰팡이가 생겨서 집주인이랑 얘기하고 건설업체에서 와서
곰팡이 생기는 특정부분,,, 거기를 뚫어서 확인을했어요
하루정도 뚫어놨더니 누수(?)라고해야되는거 맞나요?
암튼 물이 뚝뚝 떨어지는게에요,,
처음에는 집주인도 우맛琯?우리한테 계속 미안하다 그러고 빨리 조치 해주겠다고 그러고,,
우리도 세입자인지라 그냥 계약기간까지만 있다가 얼른 나가야겠다라는 생각에 괜찮다 그러고넘겼어요,,
근데 이것때문에 엄청 스트레스에요,
집들이도 못하겠고 집안어들이나 친척들,, 친구들이 놀러온다고 해도 선뜻 오라고 말도 못하겠고,,
세입자인 우리 입장에 어떻게 빨리 조치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한가지 걱정인건,, 계약기간 끝나고 나갈때 우리보고 변상하라느니,, 뭐 이상한 말은 안하겠죠??
처음부터 공사가 잘못된거니까,, ㅠㅠ
첫 신혼집인데 마음고생이네요,,ㅠㅠ
이상한 집주인들 많다길래 걱정됩니다 ㅠㅠ
세입자처지라 건설회사에 뭐라하지도 못하겠고,,,
조언이라던지,, 도움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