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폰을 보다가...

에전부터 유부남 친구들한테

북창동 가자 이러더니...

이번엔

신사동 딸방을 가자..... 근데 딸방이 이상한데겠죠?

나이트가자..등등남친이 중국에 몇 년 살다가 온 사람이거든요.
중국은 성문화 되게 발달?했잖아요.

얼굴만 봐도 토하게 싫은데

더럽게 매달리네요.

아닌척 순진한척 안간척 안 그런척 하는데.. 역겨워 죽겠어요..

남친이런데 가는걸 이해?해야 하는건가요?????????

이런데 다니는것도 습관이겠죠?? 고칠려고한다고 고쳐질까요?
간적 없다고 계속 잡아떼는데..
그동안 하는 짓 돌이켜 생각해보니...
저질이었거든요.. 여자 막 터치하는게요ㅜㅜ

헤어지면 죽는다고 협박하네요.. 북창동이나 갈것이지. ..............

너무 괴로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