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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친정..

미라

저는결혼한지1년좀넘엇고
좀일찍결혼한케이스에요27살에
제가막살가운성격이아니고티나게챙기거나
막수다떨고그런성격은아니라연락도잘안하는성격이에요쿨한성격걍

그래서그런지저희가직장을다니구경제적인독립
을하면서부터엿던거같아요어떤자식에대한기대가잇엇던거같아요
엄마가늘절탐탁지않게생각햇엇어요
살갑지않다구같이잇어두말두없다구.근데이건그냥제성격인거잔아요?
그러면/>그러면서언니랑비교를자주햇엇구요언닌되게화려하구말두마니하구
표현두잘하는욱도잘하는성격이거든요 엄마랑서스럼없이지내구요

그렇게한번씩언니와합세해서구석에몰듯몰아부치고조금만맘에안드는게잇음 아침이나저녁에 그렇게 제뒷담화를햇어요 결혼전에최고엿어요 부모버리고일찍간다고되게뭐라햇엇거든요
그리 상처를계속받다보니 제모든거에 왈가왈부하는게싫어서
잘 개인적인걸말안하고스스로해결하구 그리살게됏어요
다 알고싶어하고 자기생각으로 행동하기를조종해요 전그런게넘싫어요

암튼쨋든결혼하구살다보니 자연스레 별일없음 연락잘안하거나 카톡정도하구그러는데 연락아무렇지삲게잘하다가두
뭐하나 틀어지거나 서운한게잇음
연을끈은거같다는둥 이기적이라는둥 정이없다는등 온갖말을 카톡이나 전화루 막해요 전또 멍해지구 반박해두 얘기두안통해요

그냥 성격이려니 하면안대나요 항상자식으로써 이렇게 부모를 챙겨야지기준을정해놓고 그렇게안하면 되게뭐라해요 사소한거 안부인사
용돈 출장전전화 언니생일미리전화해서 물어보기,,
이런거땜에 짜증나서 연락하거나 친정갈때면 전부터
무섭고 그래요 오늘은또뭐로서운해서 그려려나ㅜㅜ
차라리시댁이더편하구좋아요

제가이상한건가요.. 친정이무서워요.. 조종하려는거두싫구ㅜ

  • 감추어왔던

    거리를 두세요..바쁘게 살다보면 못챙기고 그렇죠 뭐..결혼하고 가정도 있는데 간섭받고 성격지적받으면 기분 안좋죠..가족이 그러면 더 상처고..거리두시고 만날땐 조금 노력해보세요

  • 갤쓰리

    저라도싫겠어요..어쩜엄마랑언니가그래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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